공효진 나이 벌써? “강하늘,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팬심으로 선택했다”

배연수 / 2019-09-22 09:08:50
▲(사진=ⓒ공효진인스타그램)

최근 KBS2 ‘동백꽃 필 무렵’이 방영되며 공효진, 강하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하늘, 김지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아찔한 다리 길이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앞서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에서 공효진은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보면서 만족도가 높았던 장르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소문 만큼 열심히 임하고 항상 기운이 넘치고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다. 호흡과 패턴이 잘 맞아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강하늘과의 케미를 드러냈다.


 


강하늘 또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대본이다. 4회까지 보니 흔하게 볼 수 없는 대본이었다. 감독님, 작가님을 만나 얘기한 후 더 확실해졌다. 공효진의 영향도 아주 크다. 팬심으로 선택한 것도 있다”고 출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공효진 나이는 40세, 강하늘 나이 31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를 줄거리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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