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아내 소개할 때 어머니가 `뭘 믿고 결혼했냐`" 알고 보니.. 나이+직업은?

박지훈 / 2019-09-23 23:37:46
(사진출처=ⓒ한민관 인스타그램)

개그맨 한민관이 어머니가 처음 자신의 아내를 봤을 때 독특한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민관은 KBS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미모의 며느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민관은 "아내를 소개할 때 엄마가 `너 따위가 이런 여자를?` 이란 표정을 지었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민관은 "항상 엄마가 아내에게 `넌 뭘 믿고 우리 아들이랑 결혼하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민관의 어머니도 "아직도 며느리가 아깝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며느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개그맨 한민관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아내의 나이는 36세로 한민관과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민관과 아내는 2010년 만나 2년간 열애한 끝에 결혼했다. 한민관의 아내의 직업은 회사원이었다.  

개그맨 한민관은 `마른 개그맨`으로 대중들에게 알리다가 지금은 카레이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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