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MBN ‘자연스럽게’ 전인화 유동근 부부가 출연하며 아들 유지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전인화는 올해 나이 55세, 유동근 나이 64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198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유지상과 딸 유서현을 두고 있다.
유동근 전인화 아들 유지상은 최근 ‘슈퍼밴드’에 출연,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아들이 밝혀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상은 ‘슈퍼밴드’ 제작진에게도 두 사람의 아들임을 숨기고 출연했다. 이에 ‘슈퍼밴드’ 관계자는 “음악성으로만 주목받기 위해 보안에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당시 유지상은 이름도 지상으로 바꿔 등장했다.
한편 유동근 전인화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별거설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전인화는 “난 결혼할 때부터 이혼설이 있었다. 이혼설이 20년째 떠돈다"며 “심지어 촬영 중에 기자가 찾아와 '이혼서류를 보고 왔다'고 말해서 특종 잡은 거니 기사로 쓰라고 했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