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오늘(24일) 마지막회를 방송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전해지고 있다.
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평행 세계로 빨려 들어간 악질 변호사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비 정지훈과 임지연의 극강 케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웰컴2라이프`의 마지막회에 시청자들은 "오늘 끝나는 게 너무 아쉽다", "막방 너무 기대된다", "끝까지 땀 나게 하는 줄거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웰컴2라이프`의 시청률은 현재 6.1%다.
한편 MBC `웰컴2라이프`의 후속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MBC 월화드라마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MBC 측에서는 월화드라마 편성을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속 작품에 대해서는 아직 알리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도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총 32부작으로 오늘(24일)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시청률은 3.5%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후속은 장동윤과 김소현이 주연으로 나오는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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