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 서울중앙교회가 2019년 하반기 전국, 세계 선교일정을 공개하며 각종 선교활동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이요한 목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성경강연회 일정, 세계 선교일정, 선교회 일정 등을 다양하게 공개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에 따르면, 2019년 9월에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선교(~10월10일까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선교(~10월18일까지), 필리핀 따까와얀 선교(~10월7일까지), 네팔 가이갓 선교(~10월9일까지) 등이 예정돼 있다.
이어 10월에는 몽골, 방글라데시, 일본, 캄보디아 선교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10월 29일에는 에콰도르 동계수련회 및 아마존선교센터 입당식이 열린다.
11월에는 파키스탄 선교(31차), 베트남 하노이 선교, 미국 시애틀 선교뿐만 아니라 일본 동부 동계수련회, 미국 하와이 교회 동계수련회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유럽동계수련회(독일 도르트문트), 스페인 동계수련회, 호주 선교, 홍콩선교 등을 진행하며 2019년 세계선교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명의말씀선교회 서울중앙교회(목사 이요한)는 전도인 수련회, 추계수양회, 2020 동계수련회, 2020 중고등부 동계수련회 등 2019 공식 선교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서울중앙교회 관계자는 “국내에서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대한예수교침례회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세계선교일정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활발한 세계 선교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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