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외도녀 "난 커쳐와 두번이나.." 불륜 이때부터? 아내 밀라쿠니스와 이혼하나

박지훈 / 2019-09-24 23:43:01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데미 무어가 전남편 애쉬튼 커쳐에 대해 폭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데미무어는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15살의 나이에 성폭행을 당했으며 전남편인 애쉬튼 커쳐가 결혼 생활 중 외도를 했다고 밝혔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11년 데미무어와의 이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외도녀의 폭로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의 외도녀는 "커쳐가 묵는 호텔에서 그와 데미 무어의 결혼 6주년이 되는 날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애쉬튼 커쳐의 외도녀는 "애쉬튼 커쳐가 2500마일 떨어진 뉴욕에 있는 부인 데미 무어를 두고 `자신은 이미 무어와 헤어진 상태`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05년 데미 무어와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1년 9월 애쉬튼 커쳐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혼했다.  

이후 애쉬튼 커쳐는 2012년에 밀라 쿠니스와 열애, 2015년 7월에 결혼했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사이에는 첫 딸 이자벨과 아들 포트우드가 있다.  

애쉬튼 커쳐가 밀라 쿠니스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데미 무어의 폭로로 이혼 위기를 겪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