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종영한 TV조선 ‘연애의맛 시즌2’에 출연한 숙행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가인, 홍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아찔한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숙행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11년 ‘0순위’라는 음반을 내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합류한 숙행은 마지막회까지 소개팅남 이종현과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종현 부모님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숙행은 지난주 마지막 방송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이종현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종현 직업은 선술집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고주원-김보미, 천명훈-조희경, 이재황-유다솜, 오창석-이채은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실제 오창석 이채은은 실제 커플로 발전해 이필모 서수연 다음으로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애의 맛 시즌3’는 내달 10일 새로운 출연진으로 첫 방송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