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용명이 딸의 외모가 점점 자신을 닮는다고 걱정해 김용명의 딸의 얼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명은 2016년 결혼한 이후 2년만인 지난해 2018년 딸을 얻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용명의 딸은 김용명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아 태어날 때부터 화제가 됐다. 김용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을 자주 올리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용명과 딸의 다정한 모습에 팬들은 "너무 똑같이 생긴 부녀", "완전 판박이", "애기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명의 아내는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용명과 아내의 나이 차이는 5살이 나며 일반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용명은 `코미디빅리그`에서 나이가 50세라는 개그로 나이에 대한 오해를 받았다.
김용명의 올해 나이는 50세가 아닌 42세로 알려졌다. 김용명은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와 KBS `6시 내고향`에서 청년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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