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영화 ‘양자물리학’이 개봉하며 주인공을 맡은 서예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예지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3년 영화 '나와 S4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감자별’ ‘야경꾼일지’ ‘슈퍼대디 열’ ‘라스트’ ‘무림학교’ ‘또 오해영’ ‘화랑’ ‘구해줘’ ‘무법변호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5일에는 박해수, 김상호 등이 출연한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앞서 서예지는 한 방송에 출연해 능숙한 스페인어로 이목을 끌었다. 서예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 스페인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앞서 서예지는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성교육 자격증을 비롯해 심리사, 아동 영어, 풍선, 종이접기 등 8개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서예지는 “성에 관심이 있어서 딴 건 아니고, 성에 대해 잘 몰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 성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사람들에게 잘 알려줄 수 있지 않나”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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