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싹둑 단발 변신" 율희 미모에 깜짝! 살림남2 최민환 "예쁘다"

배연수 / 2019-09-25 21:25:00
▲(사진=ⓒkbs2)

25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가 방영되며 율희의 단발머리 변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율희는 쌍둥이 임신으로 불편해진 긴 머리를 자르기 위해 최민환과 미용실을 찾았다. 이어 의자에 앉은 율희는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를 귀 밑까지 오는 단발로 잘랐다.


 


이에 최민환은 율희의 색다른 모습에 "예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율희는 최민환에게 어떤 머리를 추천해주고 싶냐는 제작진 질문에 "파마 아니면 스포츠 머리"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올해 나이는 23세, 최민환은 28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해 6월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재율 군 출산 이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엔 율희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은 연예계 다둥이 부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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