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유리가 화제에 오르며 남편 최병길과의 가슴 수술 언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올해 나이 35세, 남편 최병길PD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에게 가슴 수술을 하고 싶은 욕망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서유리는 부부십계명에 “가슴 수술 안 할게요”라는 글을 추가했지만, 남편에게 "가슴 수술 진짜 하고 싶다"고 애원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병길은 “나 진짜 싫어한다. 하지마”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인스타그램 근황을 전했다가 성형전 의혹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와 많은 분께 성형 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해명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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