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재혼 근황, 서정희 딸 서동주 전 남편 이혼에 “단 한가지 이유는”

배연수 / 2019-09-26 10:24:52
▲(출처=ⓒ서동주인스타그램)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서세원 근황이 전해지며 딸 서동주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서동주는 올해 나이 37세로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며 현재 변호사로 재직 중에 있다.


 


이후 국내 기획사와 정식 계약하며 방송 활동도 준비 중에 있다.


 


지난 2008년 서동주는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지만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동주는 과거 ‘라라랜드’ 방송에서 “사람마다 이유는 따로 있을 거다. 결국 단 한가지 이유는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지 않나. 저도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서정희는 지난 2015년 방송인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앞서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서세원은 최근 재혼한 아내, 5살 딸과 함께 교회 간증집회에 참석해 근황을 전했다. 서세원은 올해 나이 64세, 서정희 나이 58세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