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해진 날씨에부산여행코스를 즐기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시내 곳곳의 명소를 찾고 맛집을 탐방하며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즐기다보면 하루가 언제 지나갔나 싶을 만큼 콘텐츠가 풍성한 관광지가 부산이다.
전국 각지의 고유한 특산물이 모이고 세계 각국의 문물이 교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명소들도 많은 부산은체험거리도 다채롭다.
최근 반지 만들기 카페 반지마을이 열고 있는 수제반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행사장은 커플 반지에 관심이 많은 연인들의 부산 데이트 코스로 추천되고 있다.
부산해운대가볼만한곳, 부산남포동가볼만한곳, 광안리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반지마을이 준비하는 이번 행사는 커플룩입장시 탄생석 1+1, 가족 반지 만들기 및 커플 반지 만들기 체험 그리고, 우정반지만들기 등 3가지 테마로 100여종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반지마을은범일점, 남포동점, 해운대센텀점을비롯해부산서면놀거리, 광안리놀거리로주목받고 있는 서면점, 광안리점 역시, 부산갈만한곳으로여행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 30여개 반지공방과 주얼리쇼품을 운영하며 명실상부 주얼리 체험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실내 데이트를 즐기기에 제격인 이곳은 99.9% 순은을 비롯해 92.5% 스터링실버와 14,18k 커플링까지 다양한 종류의 금반지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데다, 주얼리 전문 디자이너의 코치까지 받을 수 있어 커플들의 서울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반지마을 관계자 노길두 디자이너는 “최근 자신만의 개성과 자존감을존중받기를 원하는 트렌드와 남들로부터 보호되는 그들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연인들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주얼리 체험으로 금반지 만들기 행사가 인기“라고 했다.
한편 반지마을은 KJDC(코리아주얼리 디자인센터)에서 공식인증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로 제작과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결혼예물, 다이아몬드 등의 주얼리 백화점이다. 관계자는 “반지 리세팅과주얼리 제작 의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반지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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