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허밍 스터디카페,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

임종현 / 2019-09-27 16:01:06
▲사진제공: 비허밍 군산수송동 스터디카페

 


공부 할 수 있는 공간을 떠올리면 과거엔 독서실의 이미지가 먼저 연상 되었다. 답답함이 느껴지던 밀폐된 공간, 나무 칸막이 사이 적막이 흐르는 독서실 특유의 분위기는 어디를 가도 동일했었다.


 


당시 비용은 저렴했지만 반드시 월정액 요금으로 계산해야해서 단기 공부만 필요했던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되었었다. 독서실 외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열람실이 있었지만 수시로 드나드는 사람들을 감당해야 하고, 무엇보다 자리 확보에 불편함이 있다는 것이 문제였다.


 


반면 요즘 스터디 공간 떠올리면 카페만큼 예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편의 시설이 먼저 그려진다. 오늘 날 스터디 공간에 대한 개념이 크게 변화되었다. 카페보다 예쁜 인테리어, 스터디에 최적화된 공간, 각종 편의 시설과 이용자를 고려한 스터디 환경 조성으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신개념 공간 대여 사업인 스터디카페 덕분이다.


 


공부 공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가성비가 좋은 곳이기에 스터디카페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 9월 12일 신송 사거리에 오픈한 ‘비허밍 스터디카페’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군산에 스터디카페가 생긴 것이 처음이어서 주목되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이용해본 고객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어낸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가맹점이 전국적으로 확장되는 중이다.


 


수송동 스터디카페의 내부 시설은 중심이 되는 메트로존을 시작으로, 창가 쪽에 위치해있어 개방감이 있는 티피컬존, 아늑한 공간이 특징인 브릿지존,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리버티존, 책상마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명이 달린 포커스온존 등 이용자들의 학습 목적에 맞게 다양한 공간으로 나눠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뿐만 아니라 조별과제나 토론이 가능한 미팅룸 공간도 확보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설의 공간마다 공기청정기가 배치되어 있고,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사용하여 이용자들의 건강을 생각하였으며, 원활한 두뇌회전을 위한 청정산소 공급과 같은 세심한 운영으로 편의를 제공한다. 비허밍 스터디카페에선 스터디 공간 외에도 휴식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스낵과 주스, 고급 커피 등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도 브랜드의 특징이다.


 


위와 같은 장점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프랜차이즈로서도 전망이 좋다고 창업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실제로 창업비용이 합리적이고, 24시간 운영으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 운영을 통한 인건비 절감, 복잡한 유통이나 물류과정의 생략, 시설관리의 용이성으로 초보 창업가나 투잡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적합하여 창업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도 받고 있다.


 


한편, 군산 수송동 스터디카페 ‘비허밍 스터디카페’에 대한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지점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