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뷰티 블로거 처럼'… '화장법'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장 돌입 하기 전 점검해야 할 것들과 크림+에센스+파운데이션 사용 Tip

권나예 / 2019-09-27 17:02:19
▲(출처=ⓒGettyImagesBank)

요즘들어 수많은 유튜버들이 나타나 형형색색의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하곤 한다. 이에 화장을 보편적으로 하는 여성들과 더불어 남성들 까지 많은 화장법을 숙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셀럽들의 메이크업 비법을 따라한다 할지라도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오전에는 깔끔했던 화장이 저녁이 될 때 화장이 무너진다. 아울러 요새는 10대들도 화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멋 모르고 화장을 하게되면 예뻐보이려다가 되려 피부가 망가질 위험에 처한다. 이에 메이크업 기술보다는 피부건강부터 챙기는 기초 화장과 더불어 메이크업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바른 화장법과 함께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뭘 알아야 할까? 정확한 화장법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부터 가꾸자...스킨케어 Tip

화려한 화장법도 좋지만 화장품을 직접 바르게 될 피부가 건강해야 본인 마음에 드는 화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메이크업 하는 것 보다 신경써야 할 것은 피부관리를 튼튼히 해서 메이크업이 잘 되게 하는 것이 좋다. 피부를 가꿔 줄 기초 화장품에는 스킨, 에센스, 세럼, 크림, 로션 등이 존재한다. 먼저 스킨은 세안 후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정돈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어 에센스를 바르는데 이때 바르는 에센스는 영양 성분이 있고 세럼과 앰플이 이와 비슷하다. 이후 피부 보습의 역할을 하는 로션과 크림이 있다. 이때 로션은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줘 화장이 잘 되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크림의 기능은 수분 및 영양을 피부에 스며들도록 해 자기전 바르면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이렇게 피부가 촉촉해야 화장이 잘 먹는다. 다음 순서는 선크림인데, 선크림은 피부 메이크업 바로 전에 바른다. 선크림 바르는 이유는 노화를 막기위함이다.


베이스 메이크업

스킨케어와 자외선차단제 바르기가 끝났다면 피부를 화사하게 해 줄 얼굴 화장을 시작하면 된다. 우선 피부 결점이나 상태에 따라 메이크업의 베이스나 프라이머를 골라 발라준다. 이것들을 바르는 데는 피부에 있는 붉은기나 다크써클 등을 깔끔하게 보이기 위함이다. 게다가 여드름 흉터나 주근깨, 기미가 있다면 컨실러를 사용해 가려준다. 그 다음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되는데 피부를 밝게 만들어 주는데 이때 브러쉬나 퍼프, 손 등 자기에게 알맞는 도구를 활용해 꼼꼼하게 파운데이션을 발라서 얼굴색과 목 색이 달라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비비 및 파운데이션을 잘 발랐다면 파우더를 통해 메이크업을 고정해준다. 이후 쉐딩, 볼터치, 하이라이터 등을 사용해 얼굴이 작아보이게 하고 싶을 때 익히면 좋은 화장법이다.


포인트 화장법

베이스 화장을 끝냈다면 다양한 포인트 화장법을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우선 눈썹을 그려주는데, 아이브로우를 통해 눈썹을 심는다는 느낌으로 그려줘야 한다. 이후 눈 꺼풀에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아이섀도우 등으로 뚜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속눈썹은 뷰러를 이용해 좀 더 강렬한 속눈썹을 선보인다. 입술같은 경우 먼저 촉촉한 입술을 위해 입술보호제를 바른 후 립스틱이나 틴트 등을 이용해 메이크업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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