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오만석-이선균과 삼각관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배연수 / 2019-09-27 23:43:50
▲(사진=ⓒtvN)

27일 SBS ‘배가본드’가 방영되며 배우 문정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문정희는 학창시절 친분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문정희 친구인 쇼호스트 홍성보는 ‘학교 다니던 시절 문정희를 보고 여자로 느낀 적이 있냐’는 MC 질문에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만석이랑 선균이가 문정희를 좋아해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고 말해 문정희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문정희 옆엔 항상 이선균과 오만석이 있었다. 러브 라인이 있었다”고 폭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는 ‘친구의 이름을 걸고 이야기하는 거냐’고 질문을 던졌고, 그러자 “지금 생각해보니 없었던 거 같기도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정희는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1998년 연극 '의형제'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소개팅으로 만난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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