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아인이 SBS `배가본드`의 킬러 릴리로 완벽 변신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아인은 2008년 영화 `어느 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11년차 배우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다.
박아인은 드라마로는 2010년 `나쁜 남자`를 시작으로 `신사의 품격`, `마마`, `연애의 발견`, `태양의 후예`, `굿 와이프`, `미스터 션샤인`,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박아인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순 역을 맡으면서 푼수 연기의 정석을 보여 화제가 됐다.
박아인은 도회적이고 섹시한 모습과 청순한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박아인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168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박아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군살이 하나도 없는 탄탄한 몸매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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