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나이 벌써? 딸 어디서 봤더라? 방송에도 출연 “시집보낼 생각 없다”

배연수 / 2019-09-28 21:57:30
▲(사진=ⓒtvN)

28일 SBS ‘정글의 법칙’에 배우 박상원이 출연하며 딸의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박상원은 tvN '둥지탈출'에 딸과 함께 출연해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낸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박상원은 딸 박지윤이 해외로 떠나기 전 뒤를 따르며 열심히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MC 박미선은 “카메라 감독님인줄 알았다. 정말 딸 바보 맞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딸 박지윤은 “아빠한테는 내가 아직도 어린 막내딸일 것이다. 불편하면서도 좋다. 그래도 아빠에게 믿음을 주는 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상원은 ‘딸 시집 보낼 생각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박상원은 올해 나이 61세로 지난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지금의 부인 김수경과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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