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MBC ‘같이 펀딩’이 방영되며 강하늘 유인나가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도시락을 들고 한강으로 데이트를 나섰다. 나무 밑에 돗자리를 편 강하늘은 유인나가 직접 준비한 유부초밥을 맛보며 “사온 줄 알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카메라 앵글이 겹쳐 두 사람이 맞닿아 있자 MC들은 “두 사람 키스하는 줄 알았다”며 환호를 보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절친인 아이유와 전화 통화를 연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강하늘은 올해 나이 31세, 유인나 나이 38세다. 강하늘 유인나는 이날 오디오북 프로젝트에 나섰다. ‘
MBC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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