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의 저주가 무슨일? 알고보니 `폭소`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했었다" 나이는?

박지훈 / 2019-09-29 11:47:00
(사진출처=ⓒEBS 홈페이지)

중견배우 배도환(나이 60세)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배도환의 저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도환의 저주`라는 글과 사진이 떠돌고 있다.  

배도환은 과거 송일국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덕담을 남겼다. 당시 배도환의 사진 기사에는 "나 닮은 아들 낳아라"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후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배도환과 비슷한 외모로 태어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기사 제목이 현실로 이뤄졌다", "진짜 배도환과 닮았다", "민국이 배도환 싱크로율 무엇?"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도환은 과거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주목받았다.  

배도환은 KBS `여유만만`에서 "방송국에 처음 들어와 짝사랑했던 동기 여자가 있었다"며 "고백을 했지만 오빠로서만 좋아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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