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중인 율희가 단발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이후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율희는 갸름한 턱선에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낸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찰떡 같은 단발 소화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최민환과 미용실로 향한 율희는 긴 생머리를 단발로 과감하게 잘라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율희는 단발 변신에 대해 "육아도 하고 입덧도 해서 힘든데 긴 머리까지 신경 쓰기에 거추장스러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민환은 “단발의 매력도 있는 것 같다. 팔베개 할 때 긴 머리는 엉키는데 단발은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 최민환은 28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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