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불타는청춘’에 출연 중인 김윤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세로 과거 '뽀뽀뽀'의 뽀미 언니, 포카리스웨트 등 다수 CF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춘 김윤정은 현재 친구 쇼핑몰에서 근무하고 있다.
앞서 ‘불타는청춘’에서 김윤정은 강수지의 ‘아기로션 광고 때 모습 그대로다. 지금 활동 안 한다는 게 아깝다’는 말에 “나이가 애매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강경헌은 “나이가 마흔다섯인데 엄마 느낌이 안나 배역이 안 들어온다”고 말했고, 박선영 또한 “나도 배역이 더 어리게 들어온다. 결혼 안 한 이모로 들어온다"며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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