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서민갑부`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고 알려 주목되고 있다.
`서민갑부`의 한우 가게는 아버지 박병준 씨와 아들 박기범 씨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축산물 판매장과 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서민갑부' 한우 가게는 아버지 박병준 씨가 직접 소를 키우며 아들 기범 씨는 정육점으로 들어오는 소 한 마리를 직원들과 발골해 가격의 거품을 줄였다.
또한 '서민갑부` 한우 가게는 한우를 구울 때 기름이 숯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따로 불판을 개발했다.
`서민갑부`에 출연한 한우 가게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의 `성화축산'으로 축산물판매장의 경우 매일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식당의 경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다.
'서민갑부' 한우 식당에 대한 후기를 보면 "가성비 좋다", "고기 값이 많이 저렴하긴 하지만 질이 좋다", "고기의 질이 좋고 숯불과 신선한 고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등의 호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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