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아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해 1년만에 아이를 얻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이 됐다. 강경준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장신영의 나이는 37세다.
당시 강경준과 장신영의 둘째 태명은 `아리`로 알려졌다. 강경준은 "아내가 태명을 지어달라고 해서 한강 가서 고민했는데 아리수가 있었다"며 "아리수가 한강을 뜻하고 `아리`가 크다는 뜻도 있더라. 크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리로 지었다"고 전했다.
강경준은 이어 "초음파 사진을 보는데 다리 사이에 희미한 것이 보이더라"며 둘째가 아들임을 이야기했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소속사 가부였던 6살 연상의 전편과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장신영과 전남편의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신영의 전남편의 동의 없는 계약과 연대 보증 차용증 등 여러 문제가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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