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이 오늘(1일)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을 본 시청자들은 "장동윤 이렇게 찰떡같이 어울릴 줄이야", "이 드라마 뜰 것 같다", "보면서 설레서 죽는 줄", "남주 왠만한 여자보다 선이 곱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은 혜진양 작가의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한 조선 로코 드라마다.
특히 드라마 '녹두전'의 주인공인 장동윤은 이번 드라마에서 여장 남자를 완벽히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장동윤을 비롯해 김소현도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원작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있다.
드라마 '녹두전' 인물관계도는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가 기생이 되기 싫은 예비 기생 동동주와의 러브 라인을 중심으로 동동주가 짝사랑하는 인물과의 갈등도 벌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드라마 '녹두전' 시청률은 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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