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목욕탕 신체후기 사건으로 "칩거생활했다?"...아찔 몸매에 올해 나이는?

배연수 / 2019-10-02 08:41:08
▲(사진=ⓒ강예빈인스타그램)

2일 KBS2 ‘썸바이벌 1+1’에 배우 강예빈이 출연하며 과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예빈은 올해 나이 37세로 UFC 옥타곤 걸로 데뷔해 드라마 ‘막돼먹은영애씨’‘왕가네식구들’을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앞서 강예빈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목욕탕 사건으로 칩거생활을 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강예빈은 "내가 원래 목욕탕을 좋아해서 별명이 '찜질방걸'의 약자인 '찜걸'이다. 하지만 목욕탕에서 만난 사람이 나의 신체후기를 적나라하게 적어놓는 바람에 가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목욕탕에서 본 어떤 분이 허리, 다리, 엉덩이, 가슴 등을 구체적으로 적어놨더라. 충격이었다. 그 사람은 목욕탕에서 나만 봤다보다. 그 이후 어느 순간부터 '찜걸'을 끊고 칩거생활에 들어갔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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