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 김풍이 42세의 나이에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노총각 딱지를 뗐다.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웹툰 작가 김풍은 10월 27일에 김풍과 절친한 유현수 셰프의 식당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만 참석하는 가운데 작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김풍과 유현수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인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풍의 아내는 일반인으로 나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김풍의 아내는 현재 대기업에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풍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비치는 검정색 스타킹을 신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김풍은 홍익대 애니메이션학과를 중퇴, '폐인가족', '폐인의 역사', '찌질의 역사' 등의 웹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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