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방부제 미모에 나이+결혼은? 과거 가수 준비도 했다? 이상형에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

박지훈 / 2019-10-02 20:41:11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배우 수애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면서 수애의 나이부터 결혼까지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수애는 올해 나이 41세로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수애는 최근 2018년 영화 '상류사회'로 관객들에게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줬다.  

한편 수애는 방송에서 직접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수애는 지난 2013년 KBS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웃는 모습이 에뻤으면 좋겟고 화내는 모습은 안 멋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애는 요즘 나쁜남자들을 좋아하는 데 나는 싫다"며 외모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키는 나보다만 안 작으면 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수애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애는 "당시 내가 춤과 노력 실력이 없었는데 노력하면 된다고 하셨었다. 노력 많이 할 각오로 준비했는데 해도 안 되는 게 있더라"며 "요즘 시대 가수로 준비했다면 아마 어설픈 아이로 화제가 됐을 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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