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나이? 남편 안성현, 훈훈 외모 깜짝! 이진 남편도 '눈길'

배연수 / 2019-10-03 07:14:58
▲(사진=ⓒSBS)

최근 JTBC ‘캠핑클럽’이 방영되며 성유리, 이진 남편이 화제에 올랐다.


 


성유리는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17년 4년 열애 끝에 동갑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성유리는 직계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가정예배 식으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현재 프로골퍼로, SBS골프 방송은 물론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은 1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6살 연상 남편 직업은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진은 이효리의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하나 보고 외국에서 나가 살기는 힘들 것 같다.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올해 나이 41세, 옥주현과 이진 나이는 40세, 성유리 나이는 39세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제주도에서 가수 이상순과 스몰웨딩을 올렸으며, 옥주현은 아직 결혼 하지 않은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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