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의 복잡한 줄거리에 `시크릿 부티크` 인물관계도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시크릿 부티크` 줄거리의 큰 흐름은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정재계 비선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을 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을 담았다.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는 주인공 제니 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다. 김선아는 올해 47세다.
`시크릿 부티크`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제니 장을 기준으로 데오 그룹 사람들, 융천 시청과 시의회 사람들, 현지네 가족, 그 외의 인물들로 구성돼 있다.
`시크릿 부티크`의 현지는 고민시가 연기하는 역으로 아마추어 바둑기사로 나오며 `국제도시개발 게이트`의 살아 있는 증인 역할을 한다.
오늘(3일)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군인 부부와 오여사가 갑자기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를 본 시청자들은 "오여사 누가 설명 좀" "시크릿 부티크 인물관계도 봐도 모르겠다", "누가 오늘 시크릿부티크 줄거리 설명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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