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영되며 박서준 박민영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서준은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1년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금나와라 뚝딱’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악의 연대기’ ‘뷰티 인사이드’ ‘리얼’ ‘청년경찰’ ‘기생충’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엔 박소담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당시 박서준은 절친 최우식의 친분으로 특별출연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해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민영과 3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휩싸였다.
당시 ‘본격연예한밤’에서는 누리꾼들이 찾은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차 연인이라는 증거를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박서준의 야구팀 등번호는 34번으로 박민영의 생일이 3월 4일이다. 둘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의 종도 같으며 2016년부터 SNS에 게재해온 사진과 메시지들이 마치 서로에게 말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박서준이 올린 사진 속 모자와 신발이 박민영의 것과 동일해 의심을 키웠다.
하지만 이에 대해 두 소속사는 “작품을 같이 한 동료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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