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수제버거 브랜드 ‘닛닛버거’, 오는 8일 인천 부평점 그랜드 오픈

임종현 / 2019-10-04 19:04:00

핸드메이드 수제버거 브랜드로 알려진 ‘닛닛버거(Neat Neat burger)’는 다가오는 10월 8일 인천 부평역 앞에 있는 ‘부평테마의 거리’에 오픈을 앞둔 가운데, 국민 수제버거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 버거를 좋아하며 즐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수제버거 브랜드 닛닛버거의 ‘닛닛(Neat Neat)’은 ‘New’와 ‘Natural’, 그리고 ‘Eat’을 더해 만들어진 단어로, 새롭고도 자연스러운 먹거리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닛닛버거는 저렴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해 높은 가성비가 장점이라 평가받는다.
 


닛닛버거의 패티는 그릴에 직접 굽는 직화구이 방식을 적용해 불맛과 불향을 더한 고급 수제버거다. 매장에 방문할 경우 직화 그릴에 구워내는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닛닛버거는 십 수년간의 기간 동안 준비하며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진 버거로, 맛과 함께 볼거리까지 모두 제공하며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소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닛닛버거의 시그니처 메뉴가 될 닛닛클래식버거는 3,100원으로 여타 수제버거들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 닛닛버거세트는 5,800원에 판매되며, 이외에 닛닛치즈버거와 베이컨치즈버거 등 다채로운 메뉴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닛닛버거와 관련된 스토리는 최근 닛닛버거 에피소드(엄마와 아들편)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닛닛버거와 그 맛에 대한 궁금증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제버거 브랜드 닛닛버거의 관계자는 “상당히 저렴하면서도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는 닛닛버거는 직화구이 방식으로 만들어, 그동안 경험하기 어려웠던 개성있는 맛의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다. 오픈 이후에도 지속해서 가성비 좋은 국민 수제버거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제품연구를 진행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일 오픈 예정인 닛닛버거 인천 부평점은 오픈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햄버거+콜라 1,000원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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