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민갑부’를 통해 공개된 한우 정육점 식당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날 등장한 갑부의 정육점 이름은 '성화축산'으로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에 위치하고 있다.
등심은 100g에 약 9,000원, 갈빗살 약 11,000원, 점심 인기 메뉴인 한우국밥은 단돈 6,0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 식당에 비해 2/3 저렴한 수준으로 다양한 부위들을 구입할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서민갑부는 손님이 정육점에서 한우를 직접 확인하고 구입해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한우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갑부가 등급이 높은 소를 직접 사서 키우는 데 있다.
여기에 한우를 구울 때 기름이 숯에 떨어져 연기가 나지 않도록 불판을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받았으며, 연기를 잘 빨아들일 수 있도록 연통까지 개조해 손님들의 편의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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