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미가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고 있는 가운데 박해미의 아들이 주목된다.
박해미의 아들은 훈훈한 외모로 여러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미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둘째 아들인 황성재 군은 현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박해미는 tvN `둥지탈출2`에서 아들 황성재 군에 대한 남다른 교육 철학을 보여줬다.
박해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식에게 기대를 안 한다”며 “아이가 스스로 길을 결정하면 그 길을 최대한 밀어주려고 한다.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해미는 올해 나이 56세이며 두 번이나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박해미는 지난 1988년에 결혼했지만 6년만에 생활고와 고부갈등으로 이혼했다.
이후 박해미는 1995년에 '품바'라는 작품을 통해 황민을 만나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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