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준혁이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면서 같은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과의 케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양준혁의 미투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왓다.
양준혁은 지난달 한 누리꾼의 SNS 글에 의해 미투 의혹을 받았다.
당시 SNS 글에는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 봐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은 양준혁의 얼굴만 보였지만 상의탈의를 한 채 잠든 것처럼 보였다.
이에 양준혁은 "저는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며 "유명인이라 제약되는 행동의 굴레가 있지만 악의적 허위의 글을 올리는 것을 참을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양준혁의 성스캔들을 폭로했던 SNS 계정은 논란이 커지자 비공개 전환 후 삭제됐다.
양준혁은 올해 나이 51세로 현재 양준혁야구재간단의 이사장, 멘토리 야구단의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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