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맛집 ‘일일향’, 브랜드성장을 위해 ㈜에이치에스푸드컴퍼니 설립

임종현 / 2019-10-07 10:17:05

압구정점을 1호점으로 시작하여 현재 총 12개 직영점으로 운영중인 일일향에서 브랜드성장을 위해 ㈜에이치에스푸드컴퍼니를 설립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에이치에스푸드컴퍼니의 김현수 대표는 28살 레빈각이라는 중식 브랜드 창업을 시작으로 일일향에 이르기까지 32년간 중식업계에 몸 담아 왔으며 현재 일일향 외 곰탕 및 평양냉면 전문점인 언주옥, 중식요리전문점 홍명 등의 자매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중식의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신선한 재료에서 만들어지는 맛은 다르다는 기조 아래 중국 본토에서 즐기던 고급 요리들을 국내의 엄선된 재료를 선별해 중화요리의 본질로 인식되는 ‘오향’과 한국 현지의 신선한 향을 중국요리에 배어내 고객에 제공하고 있으며 각 지점 별 한국조리기능장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쉐프들이 배치되어 특별하고 맛있는 중화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


김현수 대표는 “컨설팅을 통한 경영지원, 자매 브랜드 프랜차이즈, 통합물류, 맞춤형 종합컨설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확장을 위해 금번 ㈜에이치에스푸드컴퍼니를 설립하게 되었다.” 라며 “향후 5년안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식산업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소비자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정겨운 중식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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