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가 과거 딸의 출산을 앞둔 아내 이하정에게 막말 아닌 막말을 해 화제가 됐다.
정준호는 지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딸의 출산을 앞두고 이하정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에게 "부부는 헤어지면 남이다. 자식이 최고"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정준호가 출산에 긴장하는 아내 이하정을 위해 일부러 농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정준호는 아내와 딸 바보로 소문이 났을 정도로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이 풍부하다.
정준호는 `아내의 맛`에서 아내 이하정이 출산할 때까지 발 마사지를 계속 해주고 아들 시욱이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준호는 딸이 출산했을 때도 딸을 정성껏 돌보면서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정준호는 올해 나이 50세로 이하정과는 나이가 9살 차이가 난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아내의 맛`에서 둘째 딸 유담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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