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남친, 녹화시간 동안 문자 180통" 전현무가 밝힌 진짜 결별 이유는?

박지훈 / 2019-10-09 08:31:30
(사진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이 MBC `나 혼자 산다` 하차 후 복귀하면서 한혜진의 `나 혼자 산다` 고정을 바라는 팬들이 많다.  

한혜진은 전현무와 결별 후 `나 혼자 산다`에서 오랫동안 하차했음에도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의 나이는 올해 37세다.  

이런 와중에 한혜진이 방송에서 전남친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주목되고 있다.  

한혜진은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나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180통도 (받아봤다) 녹화하는 3, 4시간 동안"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혜진은 "연예인은 안 그럴 것 같나? 똑같다"며 이야기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지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혜진과 결별한 이유를 직접 밝힌 바 있다.  

전현무는 "내가 부족해서 그런 거다"라고 이야기하며 한혜진과의 결별 이유를 짧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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