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취약한 암, 일상속에서 예방하자… 예방 확률과 국민예방수칙 알아보자

김지온 / 2019-10-09 10:00:44

▲(출처=ⒸGettyImagesBank)

다양한 분야의 의학기술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 수많은 병들이 치료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암은 현대인들에게 공포를 주는 무서운 질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암환자수가 1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새로이 암 진단을 받는 환자도 22만 명에 달한다.


그 때문에 '암' 질환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빠르게 암 발병 사실을 알아내는 것이 좋다.


다양한 암은 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예방을 위한 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필수다.


다양한 암의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와 암을 막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자.


암은 빠르게 발견해야 완치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로인해 빠르게 암 발병 사실을 알아내고 합리적인 진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가와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암은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암의 약 30%는 예방이 가능하고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30%는 완전히 치료할 수 있고, 나머지 30%의 사람도 적당한 치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암 발생 방지는 평상시에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개인의 노력으로 달성 가능하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암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갖췄다.


이 때문에 평소에 암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암을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금연을 하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주의해야 한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먹고, 균형있게 식사해야 한다.


또한 짠 음식을 피하고 탄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한다.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적은 양의 술도 피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성을 매개로 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발암성 유해물질에 접촉하지 않게 현장에서 안전 보건수칙을 따라야 하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맞춰 검진을 빼먹지 않고 받아야 한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매우 필요하다.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나도록 운동이 필요하다.


또한 본인의 체격에 맞는 적정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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