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2’에 출연한 이채은이 종영 후 물 오른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은 시간 광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은은 수수한 화장에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낸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시즌2 마지막 방송에서 오창석은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연애의 맛' 출연 전부터 결심했었다”며 “요즘 드라마 촬영 끝나면 하루 쉴까말까다. 그래도 드라마 촬영 끝나자마자 대화하기 위해 1시간 30분동안 달려간다. 연애를 하니까 당연히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이채은에 대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방송이 종영된 후 스튜디오에 있던 MC 박나래는 “드라마 끝나고 LA 아니면 하와이로 해외여행 간단다. 당일치기로 가겠냐”며 10월 두 사람의 해외여행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장수원은 "신혼여행 사이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의류 쇼핑몰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CF, 화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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