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책] 재직자 신청도 가능해… '내일배움카드' 통해서 어떤 것 배울 수 있나

고이랑 / 2019-10-10 10:20:45
▲(출처=ⒸGettyImagesBank)

일자리를 구하고 있거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현재 하고 있는 업무나 다른 일을 배워보고 싶을 수 있다. 따라서 업무 스킬을 배우려고 사교육의 힘을 빌리고 있다. 그러나 학원을 등록하면 생활비에서 학원비가 빠져나간다. 따라서 최근 나라에서 지원받는 정책들이 조명을 받는 추세다. 내일배움카드는 그 중에서도 재직 중에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어 더 주목을 받을 것이다.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서 학습할 수 있는 과목을 추천한다.


한국어교원자격증 중요한 이유

생소할 수 있는 한국어교원은 한국어를 잘 못하는 다문화가정을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한국어교원 직종은 한국어를 가르치는 장소에 따라 한국어교원을 비롯해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한국어교원이 되려면 모두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반드시 따야 한다. 임용고시를 통해서 취득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 선생님과 다른 직업이다. 한국어교원은 대학교에 있는 어학원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같은 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다른 나라에 있는 기관이나 외국에 있는 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한다.


사회복지사 취득하면 좋은 점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기관에 취직할 수 있다. 청소년시설과 같은 특수 시설에서 일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학교나 병원 등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 보통 20대에서 30대는 9급공무원과 상담시설 쪽으로 취직을 하고 40대가 되면 △여성 △가정 △상담시설 등 복지 시설에 취직을 한다. 사회복지사가 요구하는 나이대는 다양해서 많은 3050 나이대의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다.


▲(출처=ⒸGettyImagesBank)
직업상담사자격증 취득 후 취직하는 곳

직업상담사는 '100세 시대'가 되면서 자격증도 등장했다. '평생직장'의 개념에서 '평생직업'이 더 중요해지면서 취업 문제가 현대사회의 숙제로 떠올라서다. 따라서 직업상담사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직업상담사의 역할은 구인구직과 다양한 취업관련 상담을 하면서 적성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또 직업시장이나 노동시장과 관련있는 정보를 모아서 분석한 이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직업상담사가 될 경우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취업컨설턴트, 취업지원센터에 취직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전망

관광통역안내사가 하는 것은 한국에 관광을 온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출국할때까지 외국어를 써서 역사를 가르쳐주고 문화를 알려주는 직업이다. 여행을 하고 있는 기간동안 외국어로 역사와 문화를 안내해야 하고 관광객들의 일정에 대해서 최대한 도와줘야 한다. 관광통역 외에도 가끔 산업 목적의 통역을 하는데 △해외 바이어 △산업시찰단에게 외국어를 홍보를 하면서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따면 동시통역사를 비롯해서 전문가로서 역량을 확대할 기회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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