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박소담이 출연하며 유아인과의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박소담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쌍꺼풀 수술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박소담은 “이준익 감독님 영화 오디션에 들어갔는데 '네가 조선의 눈이다'라고 해주셨다. 한국적인 눈매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베테랑' 찍을 때 유아인 선배가 '성형하지 말고 영화계에서 쭉 봤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두 달 뒤 '사도' 대본 리딩 현장에서 만나서 인사드렸더니 '계속해서 작은 역할이지만 꾸준히 해서 보기 좋다'고 말했다"며 유아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소담은 올해 나이 29세, 윤세아 나이 42세, 염정아 나이 48세다. 이날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 박서준 나이는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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