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밀크티 ‘타이완 슈가’ 국내 흑당 버블티 열풍으로 홍대본점 그랜드오픈, 뜨거운 창업문의

임종현 / 2019-10-11 19:37:32

 


대만에서 시작해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흑당 버블티가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30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흑당밀크티, 버블티는 새하얀 우유에 까만 흑당이 뿌려진 색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며 각종 SNS 인증샷 열풍에 불을 지폈다. 

한국에서 유행이 된 대만밀크티·흑당버블티는 다양한 프랜차이즈도 만들어냈다. 그중 ‘타이완슈가’ 홍대 본점은 차별화된 메뉴 선정과 탄탄한 본사 시스템을 기반하여 현재 대대적인 가맹점을 모집하는 곳이다.  
 
흑당버블티는 특히 시각적인 강렬함도 눈길을 끈다. 갈색 흑당이 흘러내리듯 번져나가는 비주얼로 SNS에서 인증샷으로 많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현재 ‘흑당버블밀크티’는 대만에서 함께 유행하고 있어 고 있고 흑설탕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로도 활용되며 전 세게적으로 유행 중에 있다. 

한편 홍대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 있는 홍대 본점을 필두로 대구 동성로에 ‘타이완슈가’ 대구 동성로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유사브랜드는 고가의 창업비용 및 창업 조건이 까다로워 체인사업이 쉽지 않은 편이다. 이에 비해 ‘타이완 슈가’는 소정의 조건만 갖추면 즉시 창업이 가능하다. 

무 방부제 타피오카의 쫄깃한 식감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버블티 ‘타이완슈가’는 홍대 수 노래방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만산 흑당을 절묘한 비율로 오랜시간동안 가마솥에서 끓여내 전통 대만의 풍미가 가득하다. 타피오카는 3시간마다 한번씩 새롭게 끓여내 쫀득쫀득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소비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흑설탕버블티 ‘타이완 슈가’는 우유부터 100% 국내산 전용목장에서 기른 젖소의 우유를 사용한다. 이에 맛 또한 신선하고 고소하다고 알려졌다. 특유의 달콤한 향내와 쫀득한 버블,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밀크티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며, “한국에서 밀크디 브랜드의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홍대 버블밀크티’타이완 슈가’는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메뉴와 가격 및 창업 문의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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