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김소연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46세의 젊은 나이에도 남다른 카리스마로 직원들을 관리해 주목받았다.
김소연 대표는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아이린, 수주 등의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비롯한 여러 셀럽들이 소속된 에스팀 그룹의 수장이다.
김소연 대표는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모델일을 시작, 현재까지도 매년 수십 개의 패션 쇼들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김소연 대표는 모델 한혜진을 발굴한 인물이기도 하다.
한혜진은 지난 KBS '대화의희열2'에서 "대회 연출자였던 김소연 대표가 저를 따라와 '이 친구는 무조건 모델을 행 합니다'라고 말했다"며 "나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매일 전화했다. 모델 학원을 등록할 때까지 한 달을 매일같이 전화했다"고 전했다.
에스팀은 인플루언서, 아티스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 컨텐츠 기획 및 제작, 연출, 홍보, 국내외 유통 시스템까지 패션과 관련된 종합적인 시스템에 관여하고 있다.
김소연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활약은 오늘(13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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