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터즈’에 가수 출신 배우 한선화가 출연하며 나이, 동생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선화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한선화는 배우로 변신해 ‘신의 선물 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20세기 소년소녀'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한선화 동생 한승우는 26세로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했다. 이후 올해 초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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