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대전료, 아시아 1위" 얼마길래? 아내 미모까지 '눈길'

배연수 / 2019-10-13 07:57:49
▲(사진=ⓒ정찬성인스타그램)

13일 ‘집사부일체’에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이 출연하며 미모의 아내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정찬성은 지난 8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세 살 연상 아내를 언급하며 "무서워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이날 정찬성은 "무섭다기보다는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다. 애들이 잘 놀고 있는데도 아내가 '애들 좀 놀아줘라'라고 말하면 눈치가 보여서 가까이에 가서 앉아있는다"며 "밤에 약속이 있어서 나가려고 하면 '걔를 왜 만나냐'는 말을 한다. '그럼 안 만날게'라고 답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정찬성은 "아시아에서 대전료를 가장 많이 받는다. 명경기를 펼친 선수에게는 경기당 5천만원의 보너스가 나온다. 7경기 연속 보너스를 받은 적도 있다. 30경기 한 선수보다 7경기 한 내가 더 많이 받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정찬성은 올해 나이 33세로 2014년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 3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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