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빈 아나운서가 빼어난 미모와 언변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수빈 아나운서가 결혼 후 남편과의 생활을 직접 이야기해 화제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KBS `여유만만`에서 아침식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자신의 경우를 이야기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제가 요리나 살림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2가지는 꼭 지키고 있다.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침밥 챙겨주기와 인스턴트 안 주기는 꼭 지키고 있다. 아침을 먹으면 기운 내서 일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9세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KBS 입사 4년째인 2008년 11월에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돼 2012년 7월까지 4년 동안 KBS 9시 뉴스 앵커 자리를 지켰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최근 14년 동안 있던 KBS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1월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빈 아나운서의 남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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