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선수 오세근이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이며 농구팬들 사이에서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세근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연경과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예능 고수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오세근은 아내와 세 아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며 근황을 공개했다.
오세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에서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아이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한 아이는 오세근의 아내가 안고 있었다.
오세근의 아내는 날씬한 몸매에 큰 키를 자랑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세근의 가족사진에 김연경이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오세근은 현재 안양 KGC 인삼공사에서 센터로 뛰고 있으며 올해 나이 33세다. 오세근은 2m의 큰 기에 105kg의 큰 체격을 가지고 있다.
오세근은 지난 2015년 7월 중앙대 동문 승무원 아내와 결혼했다.
한편 오세근의 연봉은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졌는데, 오세근은 자신의 연봉에 대해 "농구 선수 중 TOP3 안에 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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