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젊은층도 빈번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통해 미리 예방해야

배동건 / 2019-10-13 10:17:26
▲(출처=ⓒGettyImagesBank)

면역력이 약한 이들은 무리를 하게 되면 입이나 각종 피부가 가려워 지다가 수포가 생기며, 통증도 당연히 있다. 자기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난적이 있다면 대상포진이 아닌가 생각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상포진은 이것은 바로 체력저하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볼 수 있다. 자주 증상이 드러나곤 하는데 나이대가 좀 있는 사람들이 신경계로부터 시작된 대상포진은 염증이 시작되면서 대개 노인성 질환으로알려져 있었으나 이젠 젊은 층들 또한 스트레스와 같은 요소 때문에 걸리고 있다. 이러한 대상포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간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대처해야 한다.


더 심해지기 전에 알아야 할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오한, 발열, 근육통 등으로 자칫하면 감기로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냥 두면 점점 더 심해진다. 거기에 피부에 발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초기증상과 함께 붉은 반점후 물집이 잡히고 그후 고름이 찬다. 단순포진은 물집이 입이나 엉덩이, 항문주변, 성기 등에 보통 난다면 이 대상포진은 팔다리나 몸통, 얼굴 등에 일어나고 몸 한쪽에서만 특이하게도 티로 보인다.


대상포진 원인은?

주로 대상포진의 원인은 면역력과 연결되는데,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으려면 먼저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평소 생활습관을 잘 키우고 예방접종을 맞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상포진 예방접종에서 임산부, 스테로이드 처방 받은 환자, 면역력 때문에 치료받는 자 등은 예방접종을 맞을 필요 없다.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자들은 보통 50대 이상의 연령으로 장소는 통증의학과다. 만약 피부에 발진이 발생했으면 3일 안으로 재빨리 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한 다음 일주일간 이것을 계속한다. 게다가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어서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환자의 고픔으로 전염할 수 있어 그것을 손으로 만진다던지 입에 대면 안된다. 그러나 모르고 만졌다면 곧바로 손을 씻어야 한다.


대상포진 치료법은?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대상포진 세포가 자랄 수 없게 면역력을 가꿔야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당근, 토마토, 청국장, 브로콜리, 귤과 오렌지, 자몽 등 과일과 양파 등이 있다.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면 금주해야 한다. 이에 반해 술은 대상포진에 치명적인 음식으로 커피 역시 안좋은 음식으로 대상포진 치료 시 카페인은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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