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불호가 갈릴 법한 디자인으로 혹평을 적지 않게 받았던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출시된 국가에서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과 인기를 올리고 있다. 미국 소비자 평가지인 ‘컨슈머리포트’ 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올랐으며, 아이폰11 프로 맥스가 1위, 아이폰 11프로가 2위” 라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는 갤럭시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사용자 만족도, 전면 셀피 이미지 품질 등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컨슈머리포트는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테스트를 대상으로 한 휴대폰 중 배터리 사용 시간이 40.5시간이라는 기록을 갱신했다.” 라 밝혔다.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폰11 시리즈는 오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할 전망이다.
아이폰11 프로 사전예약 소식을 기념해 ‘에스엠마켓’ 에서는 “아이폰XS 아이폰XR 가격을 최저가로 소비자들에게 판매 및 제공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아이폰 시리즈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겐 희소식일 수밖에 없다. “아이폰XS 아이폰XR 가격을 최대 29만원 추가할인을 통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까지가 관계자의 첨언이다.
“오는 아이폰11 프로 사전예약 진행 시에도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진행을 하게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라며 덧붙였다. 아이폰11 프로 사전예약을 비롯해 아이폰XS 아이폰XR 가격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스엠마켓에서 알아볼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